한신공영, ‘울산대공원 한신더휴’ 내달 공급
한신공영이 다음달 울산시 남구 신정동 일원에서 ‘울산대공원 한신더휴’를 공급할 예정이다.
21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이 사업장은 지하 3층~지상 31층, 3개동 전용 62~84㎡ 302가구와 오피스텔 전용 84㎡ 27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사업지 인근에 청솔초와 월평초, 학성고 등 교육시설과 울산시청, 법원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다.
또한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울산업스퀘어, 홈플러스, 울산중앙병원, 울산병원, CGV, 울산문화예술회관 등 생활편의·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울산대공원과 선암호수공원, 태화강 등도 가까워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아울러 단지 지근거리에 공업탑 로터리가 있어 이를 통해 수암로와 삼산로, 문수로 등 주요 도로망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동해선 광역철도인 태화강역과 KTX울산역, 울산고속버스터미널, 울산시외버스터미널, 울산공항도 가깝다. 단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판상형(일부 가구 제외) 및 남향 위주 단지 배치 설계가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