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단지 내 상가’ 14일부터 온라인 청약 진행

전주 에코시티는 전주의 대표적인 신도시로 거듭나며 전주 시민들 사이에서는 워너비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데시앙 15블록 단지 내 상가가 들어서는 전주 에코시티는 현재 대부분의 단지가 입주를 마쳐 약 1만3000여 가구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고 있다. 또한 내년 4월 입주 예정인 데시앙 15블록 748가구의 입주민 고정 수요도 확보해 타 상업시설에 비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상태다.

여기에 전주 핫플레이스 센트럴파크 세병호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세병호 방문객의 유입도 예상된다. 게다가 전주 대표 가족공원으로 개발에 나설 예정인 백석저수지를 가장 먼저 마주하는 곳에 자리 잡고 있어 에코시티 및 인근 지역의 수요자들 유입까지 배후 수요로 품을 전망이다.

한편,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단지 내 상가는 기존에 공급한 에코시티 내 타 상업시설 공급 방식과 달리 이자 부담을 낮춘 내정가 추첨제 방식을 도입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단지 내 상가는 1층의 경우 분양 3.3㎡당 약 1700만원, 2층은 약 90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등 이전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됐다. 이렇듯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에 나선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단지 내 상가는 인근 상가 임대료로 계산할 경우 대다수 호실의 기대수익률이 기존 에코시티 내 상가 대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다 보니 타 상업시설 대비 저렴한 가격에다 개발 호재 풍부한 수요까지 확실한 투자가치를 가진 투자처로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경제 상황이 좋지 않지만 경기는 10년 주기설과 같은 사이클이 있다 보니 조만간 경기 침체를 벗어나는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예상해 부동산 가치는 앞으로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실제로 최근 분양에 나선 단지들도 빠르게 완판에 성공하고 있고 거래량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는 만큼 경기가 점차 살아나면 상가 임차인들 역시 확보하기 더욱 쉬워질 수 있어 타 상업시설에 비해 저렴하게 공급하는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단지 내 상가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단지 내 상가 온라인 청약 일정은 오는 14일(목)~15일(금)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홈페이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청약은 1건당 1천만 원의 청약신청금을 받는다.

에코시티 데시앙 15블록 단지 내 상가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을 경우 홈페이지에 마련된 청약 따라 하기를 참고하거나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친절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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