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튀르키예 대사관에 지진 피해복구 성금 1억원 전달
서희건설이 지진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에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서희건설은 이봉관 회장이 지난 11일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살리무랏 타메르 대사에게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현지 이재민들을 위한 생필품, 구호품 조달 및 복구 활동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 회장은 “예기치 못한 지진으로 인한 튀르키예 국민들의 아픔과 고통을 공감하며 신속한 복구를 염원하는 뜻에서 성금기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에 살리무랏 타메르 대사는 “서희건설과 국가조찬기도회의 후원의 손길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