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최중심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 3일 갤러리 오픈
대우건설이 자회사 대우에스티를 통해 선보이는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가 11월 3일 갤러리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2023년 강남구 및 서초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신규 단지로 희소성이 높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는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에 지하 2층~지상 12층, 총 7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으로 조성된다. 내년 2월 입주를 앞둔 후분양 단지로, 강남권에서 희소성 높은 전용면적 59㎡가 포함된 주거상품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대치 푸르지오 발라드는 강남 최중심 입지에 조성되는 단지라는 위상에 걸맞은 빼어난 상품 설계를 적용해 강남의 라이프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3Bay 구성이 용이한 전면부 광폭 특화 설계와 와이드 테라스(일부 가구), 다락(일부 가구) 등을 적용해 더 넓고 쾌적한 주거 공간을 계획했다. 또한 이탈리아 수입 명품 주방 가구와 수전, 최고급 원목마루, 고급타일 등 프리미엄 마감재를 곳곳에 도입해 품격을 높였다.
여기에 고품격 커뮤니티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일상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커뮤니티는 입주민 전용의 익스클루시브 커뮤니티로 꾸며진다. 자연채광이 가능한 썬큰가든&미러폰드를 비롯해 파티룸, 멀티라운지, 프라이빗라운지가 포함된 ‘가든라운지’, 요가, 필라테스, GX룸 등이 구성되는 ‘피트니스센터’, 프라이빗 가든, 골프연습장, 펫케어 룸 등이 다채롭게 마련될 예정이다.
컨시어지 서비스도 다양한 구성이 눈에 띈다. 특히 교육 1번지 대치·개포동 지역 특성에 맞춰 대치동 학원 수업과 과외 교사를 예약·섭외할 수 있는 학습 예약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는 ‘에듀케어 서비스’를 제공해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