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로 인접한 ‘직주근접’ 하이엔드 오피스텔 ’유클래시 역삼’ 5월 준공 완료

직장 출퇴근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직주근접 오피스텔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개인 여가시간과 삶의 질, 워라밸 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젊은 세대가 많아지면서 직장과 가까운 주거지를 선택하려는 경향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 혼조세가 한동안 계속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직주근접 단지 등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단지의 강세는 당분간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직주근접을 실현할 수 있는 강남 입지에 선보이는 오피스텔이 이달 오픈 예정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강남권은 교통, 편의, 의료, 교육 등 생활 인프라가 풍부해 주거 편의성이 높다. 직장에 도보로 출퇴근이 가능하거나 혼잡한 대중교통, 교통 체증 등의 어려움에서 자유로운 점도 청약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게다가 강남구 사업체 수는 2021년 말 기준 11만7개로 서울시 전체(118만8091개)의 약 9.2%에 해당하며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를 기록하면 서울을 대표하는 주요 업무지구로 자리하고 있다.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일대에 위치한 ‘유클래시 역삼’은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로, 전용면적 53㎡ 오피스텔 35실, 전용면적 56㎡ 오피스 4실, 근린생활시설 1실로 구성된 오피스텔이다.

‘U’와 ‘CLASSY’의 합성어로 ‘세련된 당신’을 의미하는 ‘유클래시’(U CLASSY)는 더디자이너스가 디자인·설계·시공 등 전반적으로 맡아 진행한 고품격 주거형 오피스텔 프로젝트 브랜드이다. 더디자이너스는 호텔더디자이너스 등 40여 개 호텔 시공으로 주목받아온 기업으로, 호텔 브랜드 개발을 통해 축적된 설계 및 시공 노하우와 다수의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젝트 브랜드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세련된 주거 공간 브랜드를 지향하는 ‘유클래시 역삼’은 3개의 세대 타입으로 구성되며, 각 세대 타입 마다 인플루언서, 게임 개발자, 유튜버 등 다양한 컨셉으로 N잡러·영앤리치 라이프 스타일을 담아 맞춤형 공간을 구성했다. 세대 내부엔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건조 기능 포함), 3구 하이브리드, 공기 순환기가 빌트인으로 기본 적용되고, 최신형 주방가구 및 하이엔드 마감재를 사용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게다가 강남에 공급된 오피스텔 대부분이 전용 18㎡ 원룸 등 소형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는 데 반해 ‘유클래시 역삼’은 전용면적 53㎡, 1.5~2룸의 넓은 평형으로 구성돼 희소성이 높다.

이외에도 단지 내 지하층 근린생활시설과 루프탑 휴게공간 마련, 중앙 CCTV를 통한 보안 및 출입 통제 시스템, 1세대 1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주차 공간, 컨시어지 서비스, 인근 조선팰리스 호텔의 피트니스 서비스를 옵션으로 제공하는 등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극대화했다.

‘유클래시 역삼’은 업무시설과 판매시설, 센터필드·조선팰리스호텔·GS타워 등 인근 대·소형 오피스 밀집되어 있어 유동 인구가 풍부한 테헤란로 역삼역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

신분당선 강남역, 수인분당선 선릉역을 잇는 2호선 역삼역이 도보 5분 거리로, 타 지역 진출입이 용이하며, 9호선 언주역도 가까운 역세권을 갖췄다. 테헤란로를 통해 강남 전역 이동이 가능하고, 강남대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경부고속도로 등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시로의 이동도 편리한 광역 교통망도 풍부하다.

단지 주변으로 풍부한 개발 호재도 대기해 미래가치도 높다. 강남구는 마이스(MICE) 산업을 비롯해 문화∙의료, 벤처산업 육성 등을 목표로 한 ‘비전2030 글로벌 강남 종합발전계획’을 발표했고, 서초대로 일대에 4만2312㎡ 규모의 롯데칠성 부지, 5363㎡ 규모의 라이온미싱 부지, 5305㎡ 규모의 삼성 부지 등을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해 국제 업무·상업 복합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코엑스와 잠실운동장을 잇는 199만여㎡ 규모의 국제교류복합지구와 현대차 글로벌비즈니스센터(GBC) 건립사업,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 GTX-C 노선 등 초대형 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특히 합리적 가격에 공급돼 부담도 덜하다. 주변 강남구 내 오피스텔의 전용 평단가는 1억원 이상의 고가로 형성되어 있지만, ‘유클래시 역삼’은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형성되어 있어 투자가치가 높다.

4월 말 시행된 규제 완화도 오피스텔 시장의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된다. 만기 8년으로 묶여 있는 오피스텔 담보대출의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 방식이 일반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방식(최장 30년 만기)으로 개선하는 개정안이 본격 시행됐다. 이에 따라 오피스텔 구입 시 대출 한도가 대폭 늘어났을뿐더러 주거형 오피스텔 주택수 산정 제외 추진도 이어가고 있어 수요자들의 부담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선 시공·후 분양 방식으로 공급되는 ‘유클래시 역삼’은 그림만 보고 분양하는 기존 단지들과 달리 이미 검증 및 완공된 공간을 직접 눈으로 확인 가능하며, 계약 후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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